야나두, 크리테오 원태그와 AI 기술을 활용한 전환 성과 개선

신규 고객과 장기 고객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필요성

야나두는 하루 10분 습관의 힘으로 영어뿐 아니라 커리어부터 피트니스까지 모든 영역에서 잠재력을 깨워 주는 동기부여 플랫폼입니다. 약 168만 명의 누적 수강생들의 자기계발과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성장을 원하는 더 많은 잠재고객들에게 도달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고민했습니다. 한국의 인터넷 유저수가 5천만명에 달하는 것을 고려할 때, 야나두는 더 큰 성장의 가능성을 보았고 기존 고객을 리인게이지 하는 것 뿐만아니라 신규 유저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장기고객을 보유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설계했습니다.

크리테오는 쿠키리스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한 매체이자, 점점 제한되는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서도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활용하여 광범위한 노출 커버리지를 확보하는 우수한 매체라고 판단하여 장기적으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도 성공적으로 협력하게 되었습니다.

AI를 활용한 정교한 유저 타겟팅

야나두는 크리테오의 AI기술을 활용해서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했고 플랫폼에 친숙하지만 전환하지는 않은 유저를 리타겟팅 했습니다.

이 전략의 주요 액션은 야나두의 사이트에서 크리테오의 원태그를 삽입하고 다양한 전환 이벤트를 트래킹 한것이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결제’와 ‘상담 신청’ 액션을 주요 KPI로 두었으며, 각 전환 목적에 맞는 2-Track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세일즈 태그를 ‘결제 완료 페이지’와 ‘상담 신청 완료 페이지’에 설치하여 상담 신청외에도 구매 전환 여부까지 트래킹할 수 있도록 태그를 활용하였습니다. (리포트 상에서는 통합 수치로 나타나며최적화도 합산된 기준으로 진행) 두 가지 세일즈 태그를 활용하여 여러 전환 이벤트를 트래킹하고 빠른 최적화를 함으로써 캠페인 별, 소재 별 전환 데이터를 보다 명확하게 측정하고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전략으로 오픈 웹에서 타겟팅의 정확성을 개선할 수 있었으며,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어드레서빌리티를 대비할 수있는 퍼스트파티 데이터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전환율 및 평균 전환 단가 개선

크리테오의 AI 기술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최적화 한 결과, 야나두의 전환율은 138% 상승되었고, 전환 단가는 34% 개선 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이전에 단순히 야나두 제품 페이지를 둘러본 유저를 타겟한 것에 비교했을 때 얻어진 결과입니다.

야나두의 퍼포먼스 마케터인 박지영 매니저는 “크리테오의 원태그로부터 얻은 자세한 인사이트는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고 특히 전환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야나두는 객단가가 높은 고관여 상품도 함께 판매하는 커머스 플랫폼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품으로의 액션 단가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앞으로의 주요 과제가 될 것입니다. 기존에는 크리테오의 정교한 LF 타겟팅을 활용하여 페이지에 접속한 적 있거나 관심을 보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리타겟팅 캠페인에 집중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오디언스에게 도달할 수 있는 Customer Acquisition 캠페인을 병행하여 앞단 퍼널까지 확장하여 풀퍼널 신규고객 확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야나두의 퍼포먼스 마케터인 정은서 매니저는 “크리테오의 고급 AI기술과 오픈웹 커머스 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유저를 리인게이지 한 것에서 나아가서 전환율과 전환 단가를 눈에 띄게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크리테오와 함께 다양한 최적화 모델을 테스트하며 파트너십을 돈독히 하고자 합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야나두는 크리테오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 중에서도 Shopper Graph 기능으로 구매자 타겟팅에 대한 정확도를 높이고, AI 엔진을 강화하여 예측된 시그널에만 예산을 지출하여 비용 효율 관점에서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