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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광고 관리 서비스인 랩티브(Raptive, (구) CafeMedia)는 3,000여 곳의 독립 매체사와 콘텐츠 제작자 파트너들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온사이트 광고 수익화로 성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항상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랩티브는 커머스 그리드(Commerce Grid) 의 SSP 파트너로 협력해 왔으며 주요 DSP 20여 개로부터 오픈 익스체인지 수요를 확보해 왔습니다.
최근 랩티브는 커머스 그리드에서 큐레이팅 된 수요를 활용해 매체사 파트너들이 새로운 광고 수익원을 확보하도록 지원했습니다.
큐레이션은 랩티브가 적극 고려해온 새로운 프로그래매틱 수요 소스입니다.
큐레이션은 파트너가 자체 보유한 데이터, 인텔리전스, 성과 목표, 독점 구매 기준 또는 가치 창출 자산을 사용해 구매자가 모든 DSP에서 실행할 수 있는 거래로 공급을 패키징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큐레이터는 많은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 ID 솔루션 제공업체, 맞춤형 알고리즘 전문가, 매체사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
다. 차이는 있겠지만, 큐레이터들에게는 공통된 목표가 있습니다. 즉, 강화 또는 데이터 패키징을 통해 공급 측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공급되는 광고지면을 구매 측 파트너에게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랩티브의 매체사들에게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커머스 그리드가 지원하는 수요 덕분에 더 많은 입찰 활동, 더 많은 수익 및 더 높은 CPM이 가능해진다는 의미입니다.
랩티브는 커머스 그리드에서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큐레이션된 수요를 활용해 전체 매체사들의 광고 수익을 57% 늘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큐레이션된 수요는 매체사에서의 총 광고 지출 중 36%를 차지했으며, 오픈 익스체인지 대비 밀당 유효 비용이 55% 더 늘었고 입찰률은 4.7배 증가했습니다.
랩티브의 프로그램 전략 및 운영 SVP인 쇼브하 도시(Shobha Doshi)는 “커머스 그리드가 제공하는 고유한 수요 소스는 프로그래매틱 생태계에서 제품을 차별화하는 데 필요한 가치 있는 방법이었고, 고품질 매체사들에 보다 직접적으로 다가가 광고 스택에서 수익을 증가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