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Criteo Offsite Ads 캠페인으로 주력 상품 그룹 전환 극대화 및 마케팅 목표 달성 

홈앤쇼핑은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최고의 서비스로 제공하는 홈쇼핑 회사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 파트너로, 고객에게는 신뢰받는 쇼핑 채널로 자리매김하며 트렌디한 쇼핑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홈앤쇼핑은 TV홈쇼핑, 모바일쇼핑, 인터넷쇼핑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주요 상품으로는 식품, 생활용품, 이미용, 의류 등을 중심으로 잡화, 주방, 가전, 건강식품 등의 카테고리를 판매합니다.  

또한 설립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TV방송 판매 상품의 80% 이상을 중소기업 상품으로 구성하는 등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 및 합리적인 지원 활동을 전개하며 공존과 상생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집행 배경 및 비즈니스 목표  

각종 SNS, OTT 플랫폼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이 TV 브라운관 앞에 앉아있는 시간은 이전보다 급격히 감소하였습니다. TV시청률 하락이라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TV홈쇼핑 주요 사업자들은 모바일 사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기 시작하였습니다. 

홈앤쇼핑은 이러한 채널 Shift 전략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통해 채널을 다각화하였으며, 텐텐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10% 즉시 할인과 10% 적립금 동시 지급이라는 업계 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하여 홈앤쇼핑을 확실한 메리트가 있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인식시켜 소비자를 lock-in 시키고자 하였습니다.   

홈앤쇼핑은 이미 전체 상품을 대상으로 기존 크리테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새롭게 주력하는 텐텐 상품 그룹의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 리타겟팅 캠페인에 더해 상품 그룹별 캠페인인 Criteo Offsite Ads 를 추가적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크리테오 리타게팅 캠페인과 Criteo Offsite Ads 캠페인의 시너지를 내는 전략적 캠페인 운영 

홈앤쇼핑은 기존 리타게팅 캠페인과 함께 주력 상품을 위한 Criteo Offsite Ads 캠페인을 운영하여, 주력 상품의 전환을 확대함과 동시에, 전체 캠페인의 성과 향상에도 도움을 주어 전체 마케팅 KPI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리타게팅 캠페인은 전체 상품의 전환과 매출 확대를 목표로, 전체 앱 방문 유저를 타게팅하고, 상품 카탈로그 피드의 모든 상품들을 활용해 맞춤 배너를 구성해 마케팅 예산 안에서 KPI를 달성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최적화하였습니다. 

동시에, ＇텐텐＇ 상품 전환과 매출 확대를 목표로 해당 상품 페이지를 방문한 유저들 중 전환 가능성이 높은 고가치 유저를 타겟팅 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CPC로 기존 리타겟팅 캠페인과 차등을 두어 운영함으로써 캠페인 트래픽을 유연하게 관리하고 유저 도달 범위를 확장해 추가적인 매출 기회를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특정 상품 그룹 상품들로만 구성된 개인별 맞춤 배너를 노출함으로써 해당 상품 그룹 유저들의 활동성을 2.2배 증가시켜 주력 상품 전환을 부스팅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텐텐＇ 상품 전환이 24% 증가했으며, 전체 캠페인의 전환율과 ROAS 도 각각 17%, 9% 개선되면서 기존 리타겟팅 캠페인과 Criteo Offsite Ads 캠페인 간에 시너지 효과를 거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향후 플랜   

홈앤쇼핑은 일상회복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비즈니스를 더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홈앤쇼핑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에 대하여 ‘마케팅 팀에서 목표했던 주력 상품의 전환을 향상시킬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전체 캠페인 전환 성과를 견인했다고 판단하며, 훌륭한 캠페인 전략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오디언스별 마케팅 목표 설정과 그에 따른 KPI 달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크리테오의 각 오디언스별 관련성이 높은 솔루션들을 계속 이용할 예정이다.’라고 향후 플랜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