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테오 풀 퍼널 솔루션으로 ROAS를 600% 향상한 HAGO L&F.

HAGO L&F는 브랜드와의 파트너십, 프로모션, 고유한 펀딩 모델을 통해 안목 있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해주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입니다. HAGO는 “Have A Good One!”의 약자인 동시에, 사전적으로 “함께 하다”(경험이나 생활을 얼마 동안 함께 하다)를 의미합니다. HAGO는 뜻을 함께 하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HAGO의 채널에서 좋은 시간, 좋은 상품, 좋은 서비스를 경험하고 향유함을 추구합니다.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및 패션 부문 이커머스 시장은 규모가 대단히 크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Statista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한국 패션 부문의 2020년 예상 총매출액은 24조원 규모로, 그 중 약 35%는 온라인 판매로 창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2020년 의류 부문의 사용자별 평균 매출(ARPU)은 46만원으로 예상됩니다.[i]

이는 이커머스 리테일러에게 무한한 기회가 존재하지만 경쟁도 그만큼 치열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장을 도모하는 HAGO L&F는 새로운 고객을 유치 및 보유하고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크리테오와 2018년 부터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당시에는 아직 HAGO L&F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 고객의 확실한 재방문 및 재구매가 요구됐습니다. 크리테오는 애드 네트워크의 주요 지면을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편집샵과 패션 업계에서도 대부분 크리테오를 활용하고 있어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인식되었습니다.

신규 고객 타겟팅 및 보유

HAGO L&F는 첫 번째 단계로, 충성 고객층을 확장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크리테오 시밀러 오디언스의 룩어라이크 기술은 관련성 높은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탁월한 머신 러닝 기술로 기존 웹사이트 방문자를 분석하여 비슷한 구매 패턴을 가진 사용자를 파악하고 유사한 상품에 관심을 보인 새로운 잠재 고객들에게 도달했습니다. 크리테오의 다이나믹 크리에이티브는 지능적으로 상품 추천을 표시하여 방문과 인게이지먼트를 향상시켜 주었습니다.

HAGO L&F의 홍정우 대표는 “고객의 선호도에 맞는 상품을 피드 형태로 제공하고 이미지 배너를 통해 주요 이벤트와 할인 캠페인을 홍보하고자 하였는데, 크리테오는 이를 한가지 배너에서 모두 노출시킬 수 있어 매출 향상과 프로모션 홍보 목표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효과적인 성과 창출

시밀러 오디언스를 활용한 신규 고객 확보 캠페인(CCA)은 CPC 약 50원 (US$0.04)으로 ROAS 50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 리인게이지먼트 캠페인은 10%의 비용 절감과 함께 매출이 30% 향상, ROAS는 약 600% 향상됐습니다.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크리테오 광고에 노출된 신규 사용자는 그렇지 않은 사용자보다 전환까지 걸리는 기간이 5일 더 단축됐습니다. 광고에 노출된 신규 사용자의 평균 전환 기간은 9.5일이었고, 광고에 노출되지 않은 사용자는 14.5일이었습니다.

또한, 컨시더레이션 캠페인을 집행하여 CPM 289원(미화 0.24달러)으로 HAGO L&F와 유사한 서비스를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성공적으로 도달, 브랜드 인지도 및 유효 트래픽을 증대하였습니다. 이를 통한 고객 리인게이지먼트 캠페인의 도달 가능한 오디언스는 56% 증가, 사용자 유입도 103%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