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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수 있고 영향력 있는 광고를 지원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 크리테오 (크리테오코리아 대표 김도윤)가 2021년 우수한 비즈니스 퍼포먼스를 달성한 파트너사를 선정하는 ‘에이전시 어워즈(Agency Award) 2021’을 개최했다.
크리테오의 ‘에이전시 어워즈’는 크리테오코리아의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 가운데 특히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기업을 선정하는 연례 시상식이다. 이번 어워즈는 2021년 한 해 동안 높은 사업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 주어지는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Agency of the year), 높은 퍼포먼스 부분에서 역량을 발휘한 ▲퍼포머 오브 더 이어(Performer of the year), 신규 사업 목표 달성 및 성과를 보인 ▲파이오니어 오브 더 이어(Pioneer of the year), 신규 상품 활용이 두드러진 ▲이노베이터 오브 더 이어(Innovator of the year)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올해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에는 모비데이즈가 선정됐다. 모비데이즈는 지난해 탁월한 퍼포먼스 역량과 성장률로 ‘퍼포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올해는 매출액 증진 등 사업 성과 면에서 높은 점수를 인정 받아 수상에 성공했다.
‘퍼포머 오브 더 이어’는 DMC미디어가 차지했다. DMC미디어는 전년 대비 성장률과 퍼포먼스 역량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규 사업 목표 달성과 성장률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파트너사에 수여되는 ‘파이오니어 오브 더 이어’에는 위사와 나스미디어가 공동 선정됐다.
새로운 상품 관련 사업으로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한 파트너사를 위한 ‘이노베이터 오브 더 이어’는 애드이피션시와 매드잇이 공동 수상했다.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모비데이즈 이광수 대표는 “모비데이즈와 다년간 함께 하고 있는 고객사 분들 덕분에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아낌 없는 지원을 해주신 크리테오 코리아의 임직원분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모비데이즈는 데이터마케팅과 애드테크 선두기업으로서 글로벌 미디어인 크리테오의 파트너로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리테오코리아 김도윤 대표는 “2021년 팬데믹이라는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크리테오 AI 엔진을 통해 다양한 캠페인을 시도해 퍼포먼스로 입증한 파트너사들을 선정하는 에이전시 어워즈를 개최했다. 올해는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을 아울러 웹 뿐만 아니라, 앱에서도 높은 성장을 이룬 모비데이즈가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됐다”며, “2022년에는 더욱 강력해진 커머스 미디어 플랫폼의 AI 엔진을 통해 더 가치 있는 서비스로 크리테오 파트너분들께 다가가도록 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크리테오는 지난 4월 대행사 대상 비즈니스 가속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크리테오 파트너스(Criteo Partners)를 공식 런칭했다.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기업에게 기술적인 측면 외 캠페인 확장을 위한 운영 측면에서도 글로벌 마케터들을 위한 가장 적절한 커머스 마케팅 및 광고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광고주들이 성공적인 전략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