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테오, ‘커머스 미디어 플랫폼’으로 리브랜딩… 새로운 비전 공개

 [크리테오 보도자료=2021.07.01]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크리테오(크리테오코리아 대표 고민호)가 세계 최고의 커머스 미디어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크리테오는 지난 30일 온라인 브랜드 발표회를 개최해 전 세계 마케터와 미디어 소유자에게 신뢰할 수 있고 영향력 있는 광고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소비자들에게 더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단순 리타겟팅을 넘어 세계 최대 규모의 커머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선도적인 커머스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마케터 및 매체사가 더 나은 커머스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크리테오가 전면에 내세운 커머스 미디어는 커머스 데이터와 인텔리전스를 결합해 마케터와 미디어 소유자가 구매 여정 전반에 걸쳐 소비자를 타겟팅하고 수익 등의 성과를 이끌어내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광고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다. 핵심은 대규모의 커머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잠재 고객을 늘리고, 소비자가 브랜드를 발견하는 단계부터 구매 전환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관련성 있는 광고를 제공하며, 각 단계에서 측정 가능한 커머스 성과를 도출해내는 데 있다. 크리테오는 이러한 커머스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온라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최근 광고 업계에서 개인정보 보호가 주요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크리테오는 자사 고객이 서드파티 쿠키 없이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성화하여 더 나은 커머스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퍼스트파티 미디어 네트워크를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이처럼 기존 애드테크 기업으로서의 강점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구축하고 있다.

크리테오는 이러한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지난 4일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며 국내 공식 웹사이트 또한 새롭게 리뉴얼한 바 있다. 새로운 로고는 기존 로고 상단에 배치했던 두 개의 점을 중앙에 배치해 열린 공간을 표현하며 개방성을 나타냈으며, 새로운 슬로건인 ’The Future is Wide Open’ 을 공개해 공정하고 개방된 오픈 인터넷을 지원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크리테오코리아 고민호 대표는 “커머스 미디어 플랫폼을 제공해 선도적인 광고 기술을 이끌어가는 크리테오의 새로운 비전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드파티 쿠키 사용이 중단되고 개인 정보 보호 규정이 지속적으로 도입되면서 격변하는 현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고 영향력 있는 광고를 제공함으로써 마케터의 커머스 성과 향상을 지원함과 동시에 소비자에게 더 나은 온라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