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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테오 보도자료=2020.05.21] 크리테오가 21일 세계적인 정보 분석 기업 닐슨의 디지털 광고 성과 측정 솔루션을 도입한다. 메건 클라켄 크리테오 신임 최고경영자(CEO)의 첫 대외 파트너십이다.
신뢰할 수 있고 영향력 있는 광고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크리테오(크리테오코리아 대표 고민호)는 디지털 광고 레이팅(Digital Ad Rating, DAR)과 디지털 브랜드 이펙트(Digital Brand Effect)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닐슨의 디지털 광고 레이팅은 디지털 광고 측정 분야의 업계 표준이라 할 수 있는 솔루션이고, 디지털 브랜드 이펙트는 광고주가 브랜드 가치 상승 효과를 책정하고 최적화하기 쉽게 지원한다.
이번 닐슨의 디지털 광고 소비자 인구통계 측정을 크리테오의 쇼퍼 그래프(Shopper Graph) 및 AI 엔진과 결합할 경우, 광고주는 연령이나 성별 등 특정 파라미터를 바탕으로 소비자를 검증할 수 있다. 닐슨의 디지털 광고 레이팅(DAR)은 닐슨 TV 시청 조사와 유사하게 데스크톱, 모바일 등 디바이스 중복 없이 디지털 광고 시청자를 종합적으로 조사해 다음날 결과를 제공한다. 풀퍼널(Full-Funnel) 광고 플랫폼을 지향하면서 커넥티드TV를 포함한 광범위한 마케팅 목표에 부합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크리테오는, 이번 DAR 도입으로 보다 높은 투명성과 유연성, 퍼포먼스를 광고주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디지털 브랜드 이펙트 도입으로 디지털 광고 결과 측정과 투명성을 원하는 브랜드 광고주에게 퍼포먼스 캠페인 및 브랜드 가치 상승의 효과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메건 클라켄 크리테오 CEO는 “크리테오가 마케팅 솔루션을 다양화하는 과정에서 세계적인 정보분석 기업 닐슨과 함께 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리테오 합류 전 닐슨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메건은 “업계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닐슨이 제공하는 엄청난 가치에 대해 누구보다 생생하게 봐왔다”며, “닐슨과의 협력 관계 구축으로 크리테오의 풀퍼널 솔루션 혁신이 한 단계 도약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9천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크리테오 쇼퍼 그래프의 구매 의도 통찰력을 더욱 발전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강조했다.
아울러 피터 브래드버리(Peter Bradbury) 닐슨 최고사업책임자(CCO)는 “닐슨은 각 브랜드에 최적화된 소비자를 탐색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인사이트를 마케터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광고의 효과를 증진시키는데 전념하고 있다”며 “크리테오가 가진 네트워크 상에서 브랜드와 기업들이 닐슨의 오디언스 매트릭스를 어떻게 활용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년 말 크리테오 CEO로 취임한 메건 클라켄은 크리테오에 입사하기 전 15년간 닐슨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닐슨 글로벌 미디어의 CCO로 활동했다. 크리테오 창업자이자 전 CEO인 장 바티스트 뤼델(JB Rudelle)은 이사회 의장직에 집중하고, 메건 클라켄 현 CEO는 경영에 매진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크리테오는 선도적인 기술 플랫폼으로의 변혁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