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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테오 보도자료=2018.02.09] 글로벌 커머스 마케팅 전문기업 크리테오(한국지사 대표 고민호)가 오픈마켓과 입점 판매자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광고 솔루션인 ‘크리테오 리셀러 프로그램’(Criteo Reseller Progra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리테오 리셀러 프로그램은 크리테오의 가장 강력한 ‘다이나믹 리타게팅’ 광고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오픈마켓 리타게팅 솔루션이다. 오픈마켓 자체적으로 리타게팅 광고를 집행하는 것과 달리, 오픈마켓이 광고주(판매자)에게 해당 광고 솔루션을 제공해 광고주가 직접 리타게팅 광고를 운용하게 지원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트래픽을 유발해 오픈마켓의 성장은 물론, 광고주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된다.
광고주는 크리테오 리셀러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테오의 머신 러닝 기술과 커머스 마케팅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자체 채널에서 소비자에게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리타게팅을 통해 소비자를 재유입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광고주가 직접 광고 지출과 CPC(Cost-Per-Click) 요금을 자체적으로 관리해 자유롭게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해 효율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수 있다.
광고주뿐만 아니라 리셀러 프로그램은 오픈마켓에도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크리테오는 광고 캠페인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오픈마켓에 제공하여 광고 지출과 예산 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광고주들의 판매 확대를 지원해 매출 및 총 거래액(GMV)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야후! 쇼핑 재팬’(Yahoo! Shpping Japan)은 2016년 시범적으로 크리테오 리셀러 프로그램을 도입해 온라인 채널 내에서 매출이 69%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짧은 시간 동안 1,800여 개 이상의 광고주들이 크리테오의 리타게팅 캠페인을 활용해 자체 상품 페이지로 트래픽을 유도해 이룰 수 있었던 성과다.
크리테오 코리아의 고민호 대표는 “오픈마켓은 현재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와 앱으로 꼽힌다. 이런 환경에서 크리테오 리셀러 프로그램은 커머스 기업과 광고주의 동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며, “새로운 산업의 요구 사항들을 한 발 앞서 대처하고 업계 선도적인 리타게팅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커머스 시장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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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테오 다이나믹 리타게팅 소개>
‘크리테오 다이나믹 리타게팅’은 머신 러닝 기술을 이용해 디바이스, 브라우저, 앱 전반에서 소비자 행동을 종합적으로 파악한다. 이 기술은 특정 상품을 구매하는 개인의 성향을 정확하게 예측해 실시간으로 상품 추천과 광고의 시각적 디자인을 개인화함으로써 참여를 유도하고 구매를 완료하도록 한다. 크리테오는 수천여 개 프리미엄 퍼블리셔들과의 직접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모든 온라인 채널 전반에서 최적의 광고 위치 설정을 보장하고 있어, 온라인상에 있는 소비자들이 언제든지 연결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