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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년 12 월 01] – 글로벌 커머스 마케팅 업계를 선도하는 크리테오가 2017 년 3 분기 각종 디바이스, 브라우저 및 앱상에서의 소비자의 전체 쇼핑 여정을 분석한 글로벌 커머스 리뷰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크리테오는 크로스 디바이스 데이터 통합으로 복수의 디바이스에서 소비자의 구매 의도와 행동을 매칭해 1 인당 쇼핑 구매액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앱 최적화를 통해 더 많은 모바일 퍼스트 소비자와 접점을 이룰 수 있다.
소비자들은 모든 브라우징 환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이동 중(on-the go)에 더 많이 구매한다. 또한, 온라인 환경에서 집중 시간이 짧다. 모바일 퍼스트 소비자는 브랜드와 리테일러가 모든 채널에서 수행하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에 큰 영향력을 끼친다. 전 세계적으로 전년 대비 인앱 거래 비중이 64% 증가함에 따라 리테일러들은 매끄러운 인앱 환경제공을 통해 구매 장애 요인을 제거함으로서 경쟁력 강화를 꾀할 수 있다.
일별 및 시간대별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 트렌드 분석 리포트는 리테일러들이 모든 환경 및 시간대에서 주요 소비자의 행동 패턴에 맞춘 캠페인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오프라인 판매는 소비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줘 온라인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오프라인 및 온라인 매출은 통합적으로 평가되어야 한다. 국내 전체 데스크톱 거래의 38%는 다른 디바이스에서 유입되며 이러한 크로스 디바이스 데이터는 마케터들이 소비자의 전체 쇼핑 여정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오프라인 및 온라인 데이터 통합이 가능한 옴니채널 리테일러가 마케팅 최적화를 위해 활용 가능한 데이터 범위는 4 배 이상 상승했다. 크로스 디바이스 데이터 통합으로 마케터들은 소비자의 구매 의도와 행동을 매치하고 1 인당 쇼핑 구매액을 증가시킬 수 있다. 크로스 디바이스에서 구매 의도와 행동이 매칭된 소비자는 주문 건당 평균 지출액이 32%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테오 코리아의 고민호 대표는 “소비자들은 브랜드와 리테일러들이 적절한 시기에 맞춤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길 기대한다. 이번 글로벌 커머스 리뷰는 리테일러들의 옴니채널 전략 수립 필요성을 다시 확인시켜 준다. 크리테오는 브랜드와 리테일러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 여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가장 효과적으로 소비자와 접점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커머스 마케팅 에코시스템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크리테오의 글로벌 커머스 리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리포트에서 찾을 수 있다.
전 세계 소비자의 검색 및 구매 행동에 대한 최신 정보는 크리테오 인터랙티브 월드 맵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