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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8일] – 디지털 퍼포먼스 광고를 선도하는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크리테오(나스닥: CRTO)가 금일 특허 출원중인 새로운 광고 크리에이티브 기술 ‘키네틱 디자인(Kinetic Design)’을 발표했다.
본 기술은 광고 사이즈나 레이아웃을 별도로 설정하지 않아도 실시간 렌더링을 제공하고, 상황에 따라 각 소비자 별 최적화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시각적으로 매우 뛰어난 브랜드 기반 광고를 구현해준다. 키네틱 디자인은 포괄적인 머신 기반(machine-based)의 프레임워크를 통해 고객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 및 광고 관련 요구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시각화한다. 이를 통해 마케터들은 보다 많은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광고 도달 범위를 향상시키며, 탁월한 광고 실적을 달성하는 동시에 캠페인 전반에 걸쳐 자사 브랜드 이미지와 미적 가치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키네틱 디자인은 17 조 가지 이상의 비주얼 디자인 옵션을 자동 생성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사실상 무제한의 개인 설정 범위를 제공한다. 이렇게 향상된 광고 크리에이티브 기능은 크리테오의 강력한 제품 추천 기능과 함께 제공되어 각 소비자의 실시간 쇼핑 관심사에 따른 맞춤형 광고 컨텐츠를 가능하게 한다.
마케터들은 이제 키네틱 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디지털 경험 전반에 걸쳐 자사의 마케팅 메시지 및 브랜드 경험을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게 됐다. 키네틱 디자인은 브랜드 이미지 기반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강하게 각인되는 광고를 제공하고 탁월한 광고 성과를 보장한다. 실제 크리테오는 440 억 회의 광고 노출(impression) 테스트를 진행, 키네틱 디자인의 향상된 기능에 힘입어 고객 참여(engagement)가 올라가고, 매출이 최대 15%까지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크리테오의 제품 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 패트릭 와이어트(Patrick Wyatt)는 “키네틱 디자인은 마케터들이 강력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이미 명성을 입증한 크리테오 솔루션의 뛰어난 성능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라며, “이제 마케터들은 새로운 브랜딩 및 디자인 기능을 결합, 보다 탁월한 광고 컨텐츠와 세밀한 개인화 기술을 제공하는 키네틱 디자인을 통해 더욱 완벽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크리테오는 광범위한 사용자 세그먼트 분리 및 기존 A/B 테스팅에 의존해 업데이트가 안된 예전의 근사치 결과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다른 경쟁사들과 달리 실시간 인사이트를 활용해 개별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해준다. 한편, 이번 출시와 더불어 전세계 13,000개의 모든 크리테오 광고주들은 키네틱 디자인 기술을 곧바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키네틱 디자인의 핵심 구성 요소 3가지는 아래와 같다.
키네틱 디자인은 마케팅 측면에서 기능과 디자인간의 간극을 좁혀준다. 마케터들은 본 기술로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고, 효과적이면서 고도로 개인화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클릭률 상승, 매출 증대 및 최종 목표 실현에 있어 실질적인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riteo.com/kr/digital-advertising-glossary/dynamic-creative-optimization-dc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