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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9일] – 퍼포먼스 광고 기술 회사 크리테오(나스닥: CRTO)가 지난 9월 30일 마무리 된 201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크리테오의 CEO 에릭 아이크만(Eric Eichmann)은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마케팅에 대한 광고주들의 기대치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크리테오는 이번 분기 후크로직(HookLogic)의 인수를 통해 고객들이 퍼포먼스 마케팅를 집행하는 데 있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솔루션을 제공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크리테오의 CFO 베누아 프이랜드(Benoit Fouilland)는 “크리테오는 고속 성장 및 수익성 향상을 동시에 책임져준다. 특히 비즈니스에 투자하는 동시에 영업 이익을 실현하는 능력을 통해 크리테오 모델의 확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주요 영업 내용
후크로직 인수
크리테오는 올해 10 월 3 일 퍼포먼스 마케팅 솔루션 업체 후크로직 인수에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후크로직은 퍼포먼스 마케팅 익스체인지 솔루션을 통해 소비자용 브랜드들을 전 세계 주요 대규모 쇼핑사이트 및 오픈마켓들과 연결시켜준다. 후크로직의 솔루션을 통해 브랜드들은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자사 제품에 대한 트래픽을 증가시키고, 구매 확률이 높은 소비자를 타겟팅 할 수 있게 된다. 크리테오는 이번 인수로 소비자용 브랜드 대상의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자사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을 보다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본 계약 건은 몇 주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