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고객 여정은 더 이상 단순하지 않습니다.
한때 고려에서 구매로 이어지는 여정이 직선처럼 간단했다면, 이제는 지그재그, 때로는 사각형, 심지어 원형처럼 복잡해졌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오늘날의 고객 여정은 더 이상 단순하지 않습니다. 소비자는 SNS에서 제품을 발견하고, 커뮤니티에 질문을 올린 뒤, 오픈 웹에서 리뷰를 읽고 최종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를 완료합니다.
마케터들에게 이는 커다란 도전과제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 대상을 어떻게 타겟팅할 수 있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커머스 오디언스.
상세한 설명을 원하신다면 계속 읽어 보세요.
추측을 넘어 정확한 타겟팅으로
마케터에게 올바른 타이밍에 올바른 오디언스에 도달하는 것은 언제나 중요한 목표였습니다.
전통적인 광고 플랫폼은 사용자 속성과 인구통계학적 데이터에 의존해 타겟팅을 제공해 왔습니다. 즉, 사용자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을 중심으로 오디언스를 구축 해 왔죠. 이렇게 광범위한 타겟팅은 생성된 오디언스 데이터가 너무 오래 되었거나, 편향 되었거나, 아예 틀려버리는 일로 인해 더 복잡해졌습니다.
그로 인해 기회를 놓치고, 실망스러운 캠페인 결과가 야기되고, 광고 비용이 낭비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도달하려면, 정확성과 규모를 모두 갖춘 오디언스가 필요합니다.
바로 커머스 오디언스와 같이 말이죠. 이제 커머스 오디언스(Commerce Audiences)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커머스 오디언스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커머스 오디언스는 쇼핑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오디언스입니다.
브라우징, 구매, 검색 등 사용자가 제품과 상호작용하는 모든 활동이 커머스 오디언스를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커머스 오디언스는 수백만 명의 실제 고객 여정을 기반으로 하는 수천 개의 신호로 구축되어, 구매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소비자와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즉, 크리테오의 세그먼트는 고객이 누구인가 뿐만 아니라 고객이 관심을 보인 제품에 기반해 타겟 고객을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의 속성에만 초점을 맞추는 기존 오디언스와 달리, 크리테오의 세그먼트에는 상품의 속성도 포함하여 생성되는 것이죠.
커머스 오디언스는 두 가지 핵심 요소로 구성됩니다.
- 제품 속성: 사람들이 구매하거나 브라우징하는 제품, 상호작용하는 특정 브랜드, 고려 중인 제품 카테고리 및 가격대가 포함됩니다.
- 고객 속성: 사용자의 인구 통계학적 정보, 구매력, 매체사 사이트에서 자주 보는 콘텐츠 유형은 물론 지리적 위치 데이터가 포함됩니다.
크리테오의 오디언스는 구매 전 의도 데이터와 구매 후 전환 데이터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커머스 신호에 대한 크리테오만의 독점적인 액세스는 커머스 AI가 누가 언제 구매할 준비가 되었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
이 것을 전제로 한다면, 타겟에게 꼭 필요한 광고를 보여주는 것은 간단해집니다.
타겟팅의 새로운 기준이 의미하는 것
우리는 커머스 오디언스를 ‘Built Different(다르게 설계된)’ 오디언스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Criteo의 방대한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는 수천 가지의 고유한 커머스 신호는 제품 속성과 고객 속성이라는 핵심 구성 요소 아래에서 작동합니다.
이 신호들은 각 사용자가 어떤 제품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한 프라이버시를 안전하게 보장하는 고유한 데이터를 구축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수집된 인사이트를 독점적인 세그먼트로 정리해, Criteo의 플랫폼(Commerce Growth, Commerce Grid, Commerce Max) 또는 Google DV360, The Trade Desk와 같은 타사 DSP에서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커머스 오디언스를 구축하는 데 사용하는 주요 신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 검색된 상품: 18,000여 개의 이커머스 사이트, 225여 개의 유통사 파트너, 수천 개의 오픈 웹 매체사 사이트에서 이뤄진 수백만 건의 검색 결과
- 조회된 상품: 40억 개의 상품 SKU 카탈로그를 통해 소비자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둘러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인사이트
- 구매된 상품: 매년 1조 달러 이상의 이커머스 거래 데이터를 통해 네트워크 전반에서 이루어진 구매를 세밀하게 파악
- 광고와의 상호작용:매일 수십억 건의 제품 추천 데이터를 통해 어떤 제품이 클릭되고, 어떤 광고 형식이 주목받으며, 어디에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지 분석
- 소비된 콘텐츠: 수천 개의 오픈 웹 퍼블리셔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어디에서 시간을 보내고, 무엇을 읽고, 어떤 주제에 관심을 가지는지 확인
마케터는 퍼스트파티 고객 데이터나 판매 데이터를 업로드해 크리테오의 AI를 강화하거나, 커머스 신호를 활용해 도달 범위를 확장할 수도 있습니다.
커머스 오디언스를 통해 무엇이 가능할까요? 추측에 의존하던 타겟팅에서 벗어나, 스마트한 타겟팅, 맞춤형 캠페인,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커머스 오디언스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커머스 오디언스의 일부만 살펴봤을 뿐입니다.
보다 세부적인 세그먼트, 원하는 플랫폼에서의 활성화 방법, 그리고 커머스 오디언스를 활용해 더 나은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한 실제 사례가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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