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미디어 기회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크리테오는 최근 ‘2023 커머스 미디어 시장을 변화시키는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1,800개 주요 브랜드를 포함해 22,000곳의 크리테오 클라이언트들로부터 영감을 얻은 이 리포트에서는 그들이 직면한 도전과제와 기회를 살펴봅니다.
커머스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크리테오는 7억 5천만 명의 일일 활성 유저 데이터와 40억 개의 상품 SKU, 3,500개의 상품 카테고리로부터 도출한 고유한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리포트를 통해 구매 가능한 순간이 발생하는 모든 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리포트의 주요 내용을 간단히 살펴봅니다.
트렌드 #1: 필수 요소가 된 옴니채널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리테일러와 브랜드는 완전하게 통합된 커머스의 미래를 향해 박차를 가해야 할 것입니다. 온라인 검색 후 오프라인 구매의 증가가 미치는 영향에서 더 효과적인 크로스 채널 어트리뷰션까지, 리테일러와 브랜드들은 원활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의 참여도와 충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해주는 파트너와 밀접한 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트렌드 #2: 수익화 재정의
리테일사와 마케터가 함께 혁신하기 시작하면서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는 오프라인 판매에 기여함으로써 디지털 너머에서 Amazon과 경쟁할 것입니다. 퍼스트파티 속성과 프로그래매틱 리테일의 가능성(리테일사 환경 외부에서 실행되는 폐쇄 루프형 캠페인)으로 인해 리테일사의 데이터의 힘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렌드 #3: 브랜드 예산 골드러시
마케터는 일반적인 KPI(ROAS, 증분 측정)에서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고 미래 지향적인 지표(SKU별 수익성, 수요 예측)로 초점을 이동하여 모든 결과를 판매에 맞게 최적화해야 합니다. Unilever 같은 소비재 기업들은 마케팅 팀이 영업 팀에게 보고하도록 구조를 조정하고 있으며, 이는 브랜드와 성과를 밀접하게 연관시키려는 움직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트렌드 #4: 커머스 마스터로 거듭나는 대행사들
2023년, 대행사들은 플랫폼의 그늘에서 벗어나 클라이언트가 미디어와 이커머스 분야에 모두 정통한 전문가를 통해 두 분야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미디어 플래닝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커머셜 및 쇼퍼 마케팅 리더 같은 이해관계자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대행사들은 복잡한 환경을 헤쳐나가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아는 팀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트렌드 #5: 대규모 미디어예산 이동의 지속화
올해 수익을 올리려면 실적이 낮은 채널이나 측정 가능성이 낮은 채널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상부에 보고할 수 있는 채널로 예산을 전환해야 합니다. 예산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채널을 테스트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모든 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리테일 미디어는 차세대 광고 채널의 부상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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