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위치한 크리테오의 사무소들에는 기업의 가치뿐만 아니라 각 사무소가 위치한 도시의 문화와 사회의 모습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크리테오의 도쿄 사무소는 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타워의 북쪽 시부야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쿄 최고 명소 중 하나인 도쿄 타워에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2015년 문을 연 도쿄 사무소는 건물의 26층 2,396 평방미터의 공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30명의 직원들이 매일 탁 트인 도시 전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지요.
경관도 그렇지만, 사무소의 인테리어는 일본의 문화와 미적 가치가 담겨있습니다. 후지산과 벚꽃 모티브를 사무소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4명의 크리테오 직원들이 후지산 자락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반적인 인테리어는 자연과의 조화를 중요시하는 선(禪) 불교 사상을 기반으로 합니다. 간결함을 추구하여 최소한의 장식을 사용하였고, 자연스러운 소재와 식물들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휴식을 취하며 애드테크의 도전과제들을 관조해볼 수 있는 밝고 여유로운 느낌의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직원들이 도쿄의 스카이라인을 보며 각자의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콰이어트 존(Quiet Zone)”이 마련되어 있고
업무를 수행하거나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미래적 느낌의 열린 공간도 있습니다.
근원지인 파리에 대한 작은 경의 표시
도쿄 사무소에는 다양한 문화권에 속하는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