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대유행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신속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기 위한 마케터의 고민도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글로벌 어트리뷰션 기업인 앱스플라이어(AppsFlyer)가 2020년 5월 마케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89.5%의 응답자가 광고 예산을 재평가 및 축소를 고려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들 입장에서는 컨버젼과 리텐션의 중요성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물론 한정된 예산 내에서 ROI를 극대화하는 것이 사실 새로운 고민은 아니지만,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적절한 마케팅 솔루션이 무엇보다 절실한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마케터가 수많은 채널과 마케팅 기법에 예산을 소비하기 전에 스스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질문을 해보시길 제안합니다.
- 충분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가?
- 신뢰할 수 있고 올바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가?
- 데이터의 잠재력을 완전하게 활용하고 있는가?
크리테오에서 자체 실시한 설문조사, “구매를 하는 이유”를 통해 그 답변을 대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천여 명의 유저에게 무엇이 이들을 광고에 인게이지하도록 만들고 브랜드에 충성하게 만드는지 물었는데요. 그 결과 유저들은 배너 광고상에서 자신과 관련성 높은 정보를 확인했을 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즉, AI로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활용할 수 있다면 더 효과적인 유저 타깃팅과 더 나은 광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글로벌 CRM 솔루션 기업인 세일즈포스(Salesforce)의 마케팅 트렌드 보고서에서도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84% 이상의 마케팅 담당자가 고객 경험 향상과 고객 생애 가치 측정 및 관리에 AI를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크리테오가 파트너사와 함께 파악한 바에 따르면 국내 광고주의 80% 이상이 검색 광고에만 예산을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혹시 아직 검색 광고만 단독으로 진행하거나 검색 광고에 대부분의 마케팅 예산을 투자하고 있는 마케터분들 계신가요? 크리테오는 이런 마케터분들께 ‘써치 플러스 크리테오’를 제안합니다. 크리테오의 AI 엔진과 데이터 역량을 통해 한정된 예산으로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데에 도움을 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써치 플러스 크리테오(Search Pls Criteo)’는 높은 컨버전과 리텐션을 위한 상호보완적인 미디어 믹스라고 볼 수 있는데요. 먼저 써치 플러스 크리테오의 효과를 분석 결과와 성공 사례를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왜 ‘써치 플러스 크리테오’인가?
1. 검색 광고의 한계점과 솔루션
과연 검색 광고만으로 ROI 를 지속 달성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서 몇 가지 한계점이 드러나는데요. 세 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한계점① 높은 기회 손실 발생과 불확실성의 증가
먼저 기회 손실이 발생하는데요. 검색 광고에서는 첫 페이지에 노출될 확률이 매우 낮고, 첫 페이지에 노출된다고 하더라도 90% 이상의 유저가 검색 결과의 첫 페이지 3순위 내에서만 클릭이 이루어집니다. 위의 왼쪽 그림의 골든 트라이앵글은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유저들이 반응하는 영역이 매우 한정적임을 보여주는데요. 그만큼 기회 손실이 얼마나 큰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검색 광고만 진행했을 때에는 외부 요인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데요. 원피스로 일반 키워드 검색 광고를 진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오른쪽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다양한 외부 환경 요인에 따라 광고비나 효율의 변동성이 커지고 신속한 대응이 어렵습니다.
바로 검색 광고의 이런 한계점을 크리테오의 광범위한 노출 커버리지가 보완할 수 있습니다. 크리테오는 검색 광고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도 유저에게 광고 노출이 가능합니다. 즉 검색 플랫폼 밖에서도 유저에게 도달하고 전환을 극대화할 수 있는데요. 자체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광고에 노출된 유저일수록 전환 지표들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광범위한 노출 커버리지뿐만 아니라 고가치 유저에 도달도 써치 플러스 크리테오를 제안하는 이유입니다. 크리테오는 마케팅 목표 달성에 가장 적합한 유저에게 광고를 노출하기 위해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노출 경쟁 우위를 확보합니다. 크리테오 광고가 노출되는 인벤토리의 높은 품질은 전환율이 우수한 고가치 유저에 도달을 보장하여 퍼포먼스 극대화와 지속적인 ROI 달성에 기여합니다.
한계점② 소구 과정의 부재
검색 광고만 진행했을 때의 또 다른 한계점은 소구 과정의 부재입니다. 특정 브랜드, 제품명, 구매 혜택, 유저가 본 다양한 이미지가 노출되지 않고 각 유저별 관심사와 관련성에 기반한 타깃팅이 불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는 크리테오의 ‘상품 추천 엔진’과 ‘DCO+ 엔진’이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크리테오 배너는 유저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고 구매를 유도합니다. 또한 검색 광고를 포함한 여러 경로로 광고주 사이트에 유입된 유저들의 쇼핑 행동 패턴을 분석 및 학습하여 개인화 맞춤 배너를 노출하고 재방문을 유도합니다. 각 배너의 포맷은 AI 기반의 기술로 개별 유저가 선호하는 형태로 자동 최적화 되어 노출되는데요. 이를 통해 유저 피로도가 감소됨은 물론 15% 의 세일즈 증대로 캠페인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개별 유저와 관련성 높은 맞춤 메시지와 자동으로 생성되는 디자인 포맷을 기반으로 약 17조 개 정도의 배너 노출이 가능한데요. 마케터는 크리테오의 개인화 맞춤 배너로 효과적으로 소구 포인트를 늘리고 전환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한계점③ 낮은 마케팅 연속성
검색 광고만 진행했을 때의 마지막 한계점은 마케팅 연속성이 낮다는 것입니다. 검색 광고를 통해 관심 있는 잠재 고객을 방문하게 하기는 쉽지만 검색 광고만으로는 한번 이탈한 유저를 다시 데려오기 어렵습니다. 크리테오 광고를 함께 진행하면, 검색 광고를 통해 방문한 이후에 이탈 유저들을 지속적으로 리타겟팅 하여 마케팅 연속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리타겟팅 시 유저의 디바이스 환경에 상관없이 연속적인 타겟팅이 가능한데요. 개별 유저의 복잡한 구매 여정을 유니버설 매치 기술을 통해 트래킹하고 일관된 광고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구매 의도와 행동이 매칭된 소비자는 주문 건당 평균 구매액수가 32% 더 높았습니다.
2. 고객 생애 가치 관리
크리테오 광고는 검색을 통해 유입된 유저들을 유입과 첫 전환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해당 유저 중에서도 고가치 유저를 선별해 전환, 재방문, 재구매를 유도함으로써 유저 리텐션을 높이고 고객 생애 가치를 향상할 수 있습니다. 고객 생애 가치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충성도 제고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하는 것이 장기적인 성장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크리테오를 장기 집행할수록 유저 재방문율이 3배, 유저 재구매율이 2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크리테오의 지속적인 리타겟팅이 유저를 충성고객으로 만들고 장기적인 성장에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크리테오 광고를 플러스 하면 검색 광고를 통해 유입된 유저의 이탈을 방지하고 고객 생애 가치가 가장 높은 유저에게 지속 도달함으로써 더 높은 ROI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3. 상호보완적이고 효과적인 미디어믹스 전략 수립
써치 플러스 크리테오를 통해 상호보완적이고 보다 효과적인 미디어 믹스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데요. 광고주에게 가장 적합한 유저의 구매 여정 전반에서 맞춤화된 광고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캠페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크리테오의 마케팅 솔루션은 완전 자동화 시스템으로, AI 엔진이 캠페인을 최적화합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크리테오의 핵심 역량은 바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방대한 데이터 세트인 ‘쇼퍼 그래프’입니다. 쇼퍼 그래프는 전 세계 온라인 유저 75%의 아이덴티티, 관심, 구매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AI 엔진에 값진 리소스로 작용하는데요. AI 엔진은 2008 년부터 700명이 넘는 엔지니어와 R&D 팀이 연간 3만 회 이상의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진화하고 있습니다. AI 핵심 구성 요소에는 Lookalike Finder, 상품 추천 엔진, DCO +, 예측 비딩이 있습니다.
써치 플러스 크리테오의 시너지 효과
검색 광고에만 예산을 집중하는 광고주가 크리테오 광고를 플러스하면 유저 쇼핑 운동량과 같은 유저 행동이 어떻게 변화할까요? 다음 번 블로그에서는 크리테오 프로모션을 통해 검색 광고에 예산을 집중하는 17개 버티컬의 30개 광고주와 함께 크리테오 광고를 플러스한 직후부터 3개월 후까지 트래킹하면서 실제로 장기적인 성장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분석하여 공유드리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크리테오 라이브 2020: 온디맨드 비디오 페이지를 확인해 보세요!